[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소마젠 주가가 상승랠리에 힘이 실린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17% 올라 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급반등이후 숨고르기중 다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중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성병과 자궁경부암 유발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이 가능한 가정용 검사 서비스 '킨브이 시리즈(Kean V, Kean V+)' 출시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마젠은 미국 전역의 대학 및 유관 기관에 전 방위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미국 내에서 해당 분야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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