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랩지노믹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4.13% 폭등 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급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은 6거래일 연속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전일 최대주주인 진승현 대표가 루하프라이빗에쿼티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되어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과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진단키트 관련주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스마트, 녹십자엠에스, 시스웍, 휴마시스, 씨젠, 바디텍메드 바이오스마트 피에이치씨 피씨엘 등이 거론된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