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와 샤워크림, 레몬, 고수 사용...이국적인 풍미 선사

백스비어가 빽타코를 출시한다.
백스비어가 빽타코를 출시한다.

 

[핀포인트뉴스 이효정 기자]더본코리아의 백스비어가 멕시칸 스낵안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는 타코 스타일의 안주 신메뉴로 ‘빽타코 2종(빽타코 오리지널, 빽타코 소세지)’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빽타코 2종’은 백종원 대표가 맥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스낵안주를 개발하면서 탄생한 메뉴로, 멕시코 현지 음식을 먹는 듯한 맛과 더불어 인스타그래머블한(Instagramable: SNS에 올릴 만한 것) 비주얼까지 갖췄다.

이번 메뉴는 짭조름한 나초 과자 위에 다양한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가볍게 즐기는 맥주 안주로, 토마토, 양파, 올리브 등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토마토소스와 샤워크림소스, 치즈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레몬의 상큼함과 고수 특유의 향까지 더해져 한층 더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빽타코는 다양한 토핑이 듬뿍 올라간 ‘빽타코 오리지널’과 탱글한 소세지까지 더해진 ‘빽타코 소세지’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호에 따라 고수를 제외할 수 있다. 백스비어의 모든 안주와 페어링이 뛰어나며, 특히 효모를 거르지 않아 풍미가 가득한 ‘원시맥주’와 아주 잘 어울린다.

이번 신메뉴 ‘빽타코 2종’은 전국 백스비어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됐던 스낵안주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백스비어에서 신메뉴 ‘빽타코’에 시원한 주류를 곁들이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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