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명지산 날씨] 새벽 –2℃ 한기, 낮 6℃ 맑고 포근

새벽에는 영하권의 한기가 남겠으나, 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구름이 많다가 낮에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며 시야가 트이겠다.

비나 눈 소식은 없고, 공기가 깨끗해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에는 구름 많은 하늘 속에 기온이 –2~0℃로 떨어지며 춥겠다.

오전(06~12시)에는 점차 구름이 걷히며 0~4℃까지 오르겠다.

낮(12~18시)에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며 기온이 4~6℃로 올라 따뜻하게 느껴지겠다.

저녁(18~24시)에는 맑은 하늘이 계속되며 기온이 –1~–3℃로 다시 내려가겠다.

▲ 기온·바람·습도 정보

최저기온: –2℃ / 최고기온: 6℃

체감온도: –6~4℃

풍속: 초속 1~3m/s (약한 바람)

습도: 새벽 95~100%, 낮 45~65%, 밤 80~90%

낮에는 맑고 건조한 공기가 이어지며 햇살이 따뜻하겠고,

강수 확률은 0%로 비 소식 없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다.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명지산은 새벽과 이른 아침에 영하권의 기온이 이어지므로 방한 복장이 필요하겠다.

낮에는 햇살이 강하게 비추며 등산로가 포근하겠고, 미세먼지 영향도 적어 시야가 깨끗하겠다.

하산 시간대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해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