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1월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대전시

2025-11-25     최소연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서울시 2위 부산시 3위 대전시 순으로 분석됐다.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5,369,5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8,765,352개와 비교하면 4.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85% 하락, 브랜드이슈 4.09% 상승, 브랜드소통 12.53% 하락, 브랜드확산 10.5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5,369,5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8,765,352개와 비교하면 4.31% 줄어들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자치법 제2조 1항이 정하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가리킨다. 광역자치단체는 대한민국 정부 직할이고, 기초자치단체 중 시(市)는 도(道)의 관할구역 안에, 군(郡)은 광역시·도의 관할구역 안에, 자치구(自治區)는 특별시·광역시 안에 들어간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1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는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제주, 광주, 경기, 강원, 울산, 전북, 충남, 경남, 경북, 전남, 충북, 세종 순으로 분석됐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 브랜드는 참여지수 2,615,170 미디어지수 2,515,237 소통지수 3,226,588 커뮤니티지수 5,364,4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21,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40,416과 비교해보면 10.30% 상승했다.

2위, 부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42,884 미디어지수 3,058,433 소통지수 2,772,503 커뮤니티지수 1,151,5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25,409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388,131과 비교해보면 11.05% 상승했다.

3위,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1,679 미디어지수 1,781,776 소통지수 2,546,306 커뮤니티지수 1,045,2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74,99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064,277과 비교해보면 6.33% 상승했다.

4위, 인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9,328 미디어지수 1,681,236 소통지수 1,998,439 커뮤니티지수 1,651,3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0,40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173,438과 비교해보면 17.28% 상승했다.

5위, 대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7,155 미디어지수 1,617,772 소통지수 1,359,907 커뮤니티지수 1,057,3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42,16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320,094와 비교해보면 9.8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울 ( 시장 오세훈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78,765,352개와 비교하면 4.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85% 하락, 브랜드이슈 4.09% 상승, 브랜드소통 12.53% 하락, 브랜드확산 10.58%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