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지리산(사랑도) 날씨] 낮엔 포근, 정오 무렵 약한 비…초겨울 햇살 이어져

초겨울의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은 12℃로 평년보다 온화하겠으며,

정오 무렵(12시 전후)에 약한 비가 1mm 내외로 잠시 지나겠다.

오후부터는 다시 맑아지며 등산과 산책에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 맑음, 기온 9~8℃로 비교적 온화하겠다.

오전(06~12시):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지며 기온 8→12℃로 상승.

낮(12~18시): 정오 무렵 약한 비, 이후 맑고 따뜻한 햇살이 이어지며 최고기온 12℃.

밤(18~24시): 맑은 하늘, 기온 8→6℃로 떨어지며 공기가 선선하겠다.

▲ 기온·바람·습도 정보

최저기온 8℃ / 최고기온 12℃ / 체감온도 6~11℃

풍속 초속 3~11m/s(약한~다소 강한 바람)

습도 새벽·아침 85~90%, 낮 55~60%, 밤 70~80%

강수 정보

정오(12시경): 약한 비 (1mm 내외)

이후 강수 없음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낮 동안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해 겹겹이 옷차림이 좋다.

낮 시간 햇살이 강하므로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정오 전후로 잠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가벼운 방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초겨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므로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