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김장철 맞아 서초구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6톤 전달
2025-11-24 김형규 기자
농협유통이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단순한 식품 유통을 넘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의 김장’ 행보다.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24일 서초구 관내 복지시설인 ‘까리따스 방배 종합 사회복지관’ 등 지역 단체에 김장김치 1.6톤을 후원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까리따스 방배 종합 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서초구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가정, 무료급식소 등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농협유통은 매년 김장철마다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