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남한산성 날씨] 흐림 속 오전~정오 비, 낮 11℃로 서늘
2025-11-24 조영미 기자
종일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정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은 11℃로 크게 오르지 않아 종일 서늘한 기온이 이어지겠다.
특히 05~06시와 06~07시에는 보통 비(각 3mm), 10~13시에는 약한 비(1~2mm)가 나타나 등산 시 방수 재킷이 필요하겠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 흐림, 기온 8℃ 전후, 체감온도 7℃.
05~07시 사이 **보통 비(3mm)**가 내리겠다.
오전(06~12시): 흐림, 기온 8~11℃.
10~12시 약한 비(2mm → 1mm)가 이어지겠다.
낮(12~18시): 흐림에서 구름많음으로 변화.
12~13시 약한 비(~1mm) 이후 비가 그치겠다.
기온은 11℃에서 8~10℃로 서서히 하락하겠다.
밤(18~24시): 흐림에서 맑아짐, 기온 5~8℃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 체감온도·바람·습도 정보
체감온도 7~11℃ / 풍속 초속 1~3m/s(약한 바람) / 습도 새벽·아침 90~100%, 낮 70~85%, 밤 85~95%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이른 아침~점심 전까지 비(보통 비 → 약한 비)가 이어져 등산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새벽·아침 체감온도는 7℃ 안팎으로 다소 춥기 때문에 보온 의류 준비가 필요하다.
낮에도 기온이 11℃에 머물러 서늘하므로 겹겹이 입는 옷차림이 유리하다.
습도가 높아(최대 100%) 안개·습한 길이 나타나므로 시야 확보 및 미끄럼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그친 뒤 밤에는 기온이 5℃까지 떨어져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