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지리산(사량도) 날씨] 흐림 뒤 맑아짐, 낮 15℃로 온화한 공기
2025-11-23 조영미 기자
새벽까지 흐리고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 낮 최고기온은 15℃로 온화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오후에는 햇살이 비치며 산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 소식은 없으며 새벽의 흐린 하늘만 지나면 전반적으로 안정된 날씨가 나타나겠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 흐림 지속, 기온 8℃ 전후, 체감온도 6~7℃로 서늘하겠다.
오전(06~12시): 흐림에서 차차 갬, 기온 8~12℃까지 오르겠다.
낮(12~18시): 맑음, 기온 14~15℃로 가장 온화하고 쾌적하겠다.
밤(18~24시): 맑고 선선해지며 기온 11~12℃ 수준 유지하겠다.
▲ 체감온도·바람·습도 정보
체감온도 6~15℃ / 풍속 초속 2~5m/s(약한 바람~약간 강한 바람) / 습도 새벽·아침 80~85%, 낮 55~70%, 밤 65~75%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새벽과 아침은 흐리고 6~7℃의 체감온도로 다소 서늘하므로 가벼운 보온 의류가 필요하겠다.
낮에는 맑고 15℃ 전후로 따뜻하여 산행하기 좋지만, 일교차가 커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바람이 오후에 초속 4~5m/s로 다소 강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정상부에서는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 하겠다.
오후부터 대기 건조가 나타날 수 있어 화기 사용은 자제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