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두타산 날씨] 아침 맑고 낮부터 흐림…낮 12℃로 온화
2025-11-22 조영미 기자
아침까지 맑다가 낮부터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12℃**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새벽에는 3~4℃로 서늘하지만 오전에 햇살이 퍼지며 기온이 오르고, 낮에는 흐린 하늘로 기온 상승이 다소 둔화되겠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 맑은 하늘에 3~4℃, 체감온도 –1~–2℃로 쌀쌀하겠다.
오전(06~12시): 맑고 햇살이 이어지며 기온이 **3~11℃**까지 오르겠다.
낮(12~18시): 구름이 많아지며 흐리고 최고기온 **12℃**로 온화하겠다.
밤(18~24시): 흐림, 기온 8℃ 안팎으로 내려가며 서늘하겠다.
▲ 기온·바람·습도 정보
최저기온: 3℃ 최고기온: 12℃
체감온도: –2℃ ~ 12℃
풍속: 초속 3~6m/s, 오전 이후 약간 강한 바람(초속 4~6m/s)
습도:
새벽·아침: 70~85% 낮: 55~65% 밤: 65~80%
강수는 없겠으며, 오후부터 흐린 하늘로 일사량이 줄어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낮게 느껴지겠다.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새벽과 아침에는 체감 –2℃ 수준의 쌀쌀함이 남아 있으므로 가벼운 방한 장비가 필요하다.
오전엔 일시적으로 따뜻하지만, 낮에는 흐려져 기온이 정체되므로 얇은 겉옷을 계속 착용하는 편이 좋겠다.
바람이 다소 강한 시간대가 있어 정상부는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어 방풍 재킷 준비가 필요하다.
비는 없지만 흐린 시간이 길어 시야가 흐릴 수 있어 안정적인 등산로 이용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