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속리산 날씨] 맑고 쾌청한 하늘, 아침엔 영하권 추위
2025-11-21 조영미 기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 낮 최고기온은 11℃로 예상되며, 일교차가 크겠다.
새벽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츰 맑아지고, 오후에는 햇살이 강하게 비치겠다.
▲ 시간대별 날씨 변화
새벽(00~06시)에는 구름 많고 기온은 −1℃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오전(06~12시)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기온이 8℃까지 오르겠다.
낮(12~18시)에는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 최고 11℃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밤(18~24시)에는 맑은 하늘이 이어지며 기온이 −1℃까지 내려가 서늘하겠다.
▲ 기온·바람·습도 정보
최저기온: −1℃ / 최고기온: 11℃
체감온도: −4~11℃
풍속: 초속 2~4m/s (약간 강한 바람)
습도: 50~95% 수준
강수는 없겠고, 대기는 전반적으로 건조하겠다.
▲ 등산 팁 및 유의사항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남아 방한복 착용이 필요하겠다.
낮에는 맑은 날씨로 시야가 탁 트여 산행하기 좋겠지만, 해가 지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겠다.
따라서 겹겹이 옷을 입고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하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에도 유의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