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지스타 2025서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 선봬

네오위즈와 함께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협업 부스 운영

2025-11-21     손예지 기자
 ‘지스타(G-STAR) 2025’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에서 네오위즈와 협업해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 부스에는 네오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 게임 ‘산나비 외전’ 게임존에 소니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가 전시됐다.

인존 H9 II는 소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INZONE’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이다. 유럽 e스포츠팀 ‘프나틱’과 함께 개발했으며, WH-1000XM6의 드라이버 유닛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무게는 약 260g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네오위즈와의 협업은 게이머들이 인존 H9 II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인존 라인업을 국내 게이머들이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