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부터 팝업까지"…갤러리아백화점, 추석 맞이 행사
2025-10-01 구변경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긴 추석 연휴 기간 다채로운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독일 디자인 소품 브랜드 필리피(Philippi) 팝업을 12일까지 운영한다. 필리피는 199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실내 장식, 생활 소품, 테이블웨어, 사무용품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가구&조명 브랜드 쁘띠 프리튀르 팝업과 분청사기를 재해석한 도자 식기 브랜드 가미크래프트 팝업도 3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다우닝의 프리미엄 컬렉션 드웰도 2일부터 26일까지 팝업으로 운영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아웃도어 추석 GIFT 상품전을 9일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F&B 팝업도 함께 선보이면서 명절 기간 색다른 먹거리를 제안한다.
수원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2025 추석 빅세일 행사를 9일까지 동시에 운영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패브릭 소파 브랜드 밀로티 팝업을 16일까지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서울 명품관,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이 6일부터 7일까지며, 수원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는 5일부터 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