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긴 추석 연휴 온 가족 즐길 이색 체험 풍성
롯데월드타워·몰이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0월 5~9일까지 바다사자와 수달에게 추석 특식을 제공하며, 10월 3~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펭귄을 공개한다.
같은 기간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는 상어와 가오리가 먹이를 두고 펼치는 '아쿠아 UFC'가 매일 오후 12시 30분과 3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11월 30일(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디즈니 K-헤리티지'를 선보인다. 한복을 입은 디즈니 캐릭터들과 한국 전통 요소로 꾸며진 여러 공간들을 꾸몄다.
서울스카이에서는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가 추석 연휴인 10월 6~8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롯데뮤지엄에서는 '옥승철: 프로토타입' 전시티켓을 10월 5일, 10월 7일 단 이틀간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카테고리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DF GOLDEN SALE'을 진행하고, 10월 31일까지는 주말마다 최대 169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10월 6일까지 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