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의 진한맛"…오뚜기, 톡톡톡 진라면 스틱 2종 출시

2025-09-26     구변경 기자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순한맛·매운맛)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라면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순한맛과 매운맛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틱형 소포장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일상에서는 물론 여행·캠핑·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도 손쉽게 진라면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활용도 또한 높다. 스틱 하나로 국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으며 곁들임용 라면 국물뿐 아니라 감자튀김·과자 등 간식에 뿌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더할 수 있다. 또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불편을 개선해 위생적이고 깔끔한 스틱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29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