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손잡은 컬리, 첫 세일…반값·100원 특가

2025-09-15     구변경 기자
사진=컬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첫 대규모 할인전 '그랜드 오픈 위크'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생활용품 등 70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수 먹거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KF365(컬리프레시)와 비식품 필수 상품으로 이뤄진 KS365(컬리세이프), 컬리의 상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컬리스(Kurly’s)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컬리N마트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인 만큼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매일 오후 12시에 열리는 타임 세일에서는 컬리의 대표 극신선 상품 중 일부 계란 제품에 대해 1일 1000개 한정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컬리N마트로 입점을 확대한 인기 상품들은 매일 오후 2시에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일 2가지 상품을 각 1000개씩 한정 판매한다.

오후 4시에는 컬리의 대표 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한다. 베스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컬리 베스트 특가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