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VIP 초청하는 '오프라인 클래스' 연다

2025-09-11     구변경 기자
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다양한 여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VIP 컬처 클래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VIP 컬처 클래스는 현대홈쇼핑 고객 중 연간 결제금액 상위 3%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계절 사케 시음회' 클래스를 시작으로 '와이너리 투어',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각 클래스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참여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회차당 약 20명의 고객이 참여하게 된다.

현대홈쇼핑은 VIP 컬처 클래스를 운영하며 이색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해 VIP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컬처 클래스 외에도 VIP 전용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시크릿 쇼라'를 운영하는 등 VIP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