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고야드' 전 세계 단독 디자인 선봬
2025-08-28 구변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문을 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가 본 매장 개점을 기념해 전 세계 단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판교점 1층에 위치한 고야드 매장에서 'K-윌로(HULOT)' 마카쥬 상품을 전 세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윌로는 고야드의 마스코트인 프렌치 불도그 강아지로, 이번 한정 판매 상품들은 핸드 페인팅 기법인 마카쥬로 윌로의 유쾌한 이미지가 덧입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윌로가 미니 고야드 트렁크를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고야드 측은 "K-윌로는 고야드 여행 가방이 언제나 주인과 함께하며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준다는 진정한 동행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