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청담, 유럽 회화작가 3인전 작품 소개

2025-08-27     구변경 기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 청담이 유럽 출신 회화작가 3인의 그룹전시회를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바웃 페인팅'(About Painting)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살보(Salvo), 독일의 안드레아스 슐츠(Andreas Schulze), 핀란드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하는 헨니 알프탄(Henni Alftan)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이미지 대신 오프라인 회화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과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대 회화를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빛과 시간, 프레이밍, 장면 구성 등 세 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