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 최대 50% 할인…'말복 준비' 생닭 40%

2025-08-06     구변경 기자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앵콜 홈플런 NOW' 행사를 열고 다양한 신선 먹거리부터 말복 맞이 보양식 재료, 여름방학 필수 먹거리 등을 대거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7~10일 '삼복 꿀 수박·꿀 왕수박(6kg·8kg)'을 5000원 할인하고, '호주청정우 전 품목'도 최대 50% 할인한다. 국내산 '하늘작 충주 복숭아·춘향愛인 남원 복숭아(4~7입)'도 3000원 할인한다. 8~10일에는 '대란 30구'를 1000원 할인한다.

또 7~10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7~13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을 30%, 국내산 양파는 50% 할인한다. 완도산 '작지만 알찬 전복'은 마리당 990원에 살 수 있다.

국내산 제철 신선식품의 경우 '무화과(1kg)'는 5000원, '15브릭스 샤인머스캣(1kg)'과 '초록사과(5~8입)'는 3000원씩 할인한다. 7~10일 '양배추(통)'도 2000원 할인하며 '부산 간고등어'는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오는 9일 말복을 맞아 '1등급 생닭(700g)'은 40%, '국내산 손질한 민물장어(1kg)'와 '양념 민물장어 구이(334g)'는 50% 할인한다. 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과 '심플러스 삼계탕 3종'도 각각 4000원, 1000원 할인한다.

이 밖에도 △유부초밥 10여 종 △치즈 20여 종 △켈로그 시리얼 10종 △떠먹는·마시는 요거트 30여 종 △떡볶이 2종 △순대 2종 등 인기 먹거리는 '1+1'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