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보양식 프로모션'…1인분 삼계탕·막국수 출시
2025-07-09 구변경 기자
세븐일레븐은 초복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하림과 협업해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국내산 닭 반 마리와 수삼, 찹쌀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구현했다.
삼복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오는 10일부터 1+1 상시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을 적용받아 1만 원 초반대에 삼계탕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세븐일레븐은 '목우촌 생생누룽지닭다리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며, 22일부터 말일까지는 20% 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식사이론 '백년가게춘천오수물막국수'도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의 신상품으로, 춘천의 대표 백년가게 맛집 오수물막국수의 대표 메뉴를 재현했다.
즉석치킨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당일픽업 구매 시 즉석치킨 5종에 대해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1일까지는 순살치킨 2종(케이준순살치킨, 마일드순살치킨)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서 16일부터 31일까지는 통다리 2종(점보통다리, 매콤점보통다리) 2+1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