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쿼츠'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서 전용 부스 운영

골든블루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쿼츠'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992년 첫 개최 이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온 국내 대표 주류 박람회다.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골든블루는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로 '골든블루 쿼츠'만의 감성을 담은 전용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하이볼 취향 테스트 '마이 블루 테스트'와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쿼츠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마이 블루 테스트'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6가지 블루 타입 중 하나를 추천받고, 해당 타입에 어울리는 하이볼을 시음하는 프로그램이다. '쿼츠 타임 이벤트'는 스크린을 통해 무작위로 제시되는 특정 시간에 맞춰 대기 중인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당첨자와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커스텀 라운지'에서는 블루 소다 하이볼에 젤리·스프링클 등 토핑을 더해 나만의 하이볼을 만들 수 있으며, 포토존 인증샷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골든블루 쿼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위스키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블루 컬러 아이템 착용자를 위한 드레스코드 이벤트, 간단한 인증을 통한 슬롯 게임, 박람회 기간 한정 구매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