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창사 이래 첫 ‘썸머 블프’ 개최…최대 95% 할인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초대형 여름 할인전이 유통가의 새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전 채널을 통합한 대규모 할인 행사 ‘썸머 블프(Summer Black Friday)’를 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CJ온스타일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름 시즌 전 채널을 통합한 초대형 할인 행사 ‘썸머 블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며, 모바일, TV라이브, T커머스 등 전 채널에서 최대 9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를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던스트 ▲칼린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시즌 아이템은 물론, 스테디셀러 역시즌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매일 저녁 7시에는 명품 등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썸머 블프’ 특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전 10시에는 초특가 ‘990딜’, 24일과 25일 오후 2시에는 ‘9900딜’ 타임딜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더엣지 카세트백’, ‘언레이블 뷔스티에’, ‘보르고세시아 실크 스카프’는 990원, ‘신일 선풍기’는 9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 상품은 무료 배송과 함께 다음날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서비스가 적용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썸머 블프는 전 채널을 아우르는 역대급 규모의 행사라며 최대 95% 할인은 물론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