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 얼얼한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 출시

2025-05-27     구변경 기자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매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구현했다. 별도의 추가 양념이 필요 없기에 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마라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려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마라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또 기호에 따라 당면·청경채·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개인 취향에 맞춰 색다르고 맛있게 마라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라떡볶이소스 출시로 오늘밥상 떡볶이소스는 기존의 매콤달콤한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낸 떡볶이소스'까지 2종이 돼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