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뉴욕 한식당과 K푸드 매력 전파
2025-05-06 구변경 기자
농심은 뉴욕 내 한식당 4곳과 협업한 행사 '서울 인더 시티'(Seoul in the City)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 인더 시티는 농심이 뉴욕 내 유명 한식당인 'Sopo', '윤갈비', '호족반', '기사식당'과 함께 농심 대표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들 매장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판매한 행사다.
농심과 협업한 각 한식당은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호족반)와 신라면 툼바 콘치즈(Sopo), 신라면 라면땅(기사식당), 배홍동 비빔물면과 조청유과 젤라또(윤갈비) 등을 뉴욕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는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호족반 LA 지점에서 정식 메뉴로 채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