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중소 파트너사 상생 위한 '동행 워크숍'

롯데백화점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2차수에 걸쳐 강원도 인제 스파디움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지속가능 상생을 위한 '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롯데백화점과 거래하는 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롯데백화점 MD본부 임원 및 바이어가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연은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역량 강화를 돕는 주제로 진행된다. 급변하는 유통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전략,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역량, 축구 레전드의 스토리를 통한 동기부여 노하우 등 주제로 강연한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통 및 단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협력사와 바이어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밤'은 업무상 겪었던 고충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