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면세업계 단독 '화해'와 기획전 

2025-04-22     구변경 기자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와 손잡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K-뷰티 제품을 선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본점, 인천공항 제1·2 터미널점에서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에선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각 부문 1위를 수상한 제품 중 엄선된 20종의 K-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행사 사은품은 '면세 단독 증정'으로, 이 가운데 △메디큐브 △비알머드 △유이크 △제로이드 △조선미녀 △토리든 △토코보는 국내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정샘물뷰티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EX' 등 국내외에서 인기 높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에스트라 △비플레인의 스킨케어 제품과 △헤라 △더샘 △루나 △지베르니의 메이크업 제품, △아토팜 △궁중비책의 베이비&키즈 제품도 참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화해와의 협업을 분기별 프로젝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1차 프로모션(4~6월)에 이어 2차(7~9월), 3차(10월~12월) 협업을 통해 K-뷰티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