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오픈
2025-02-12 구변경 기자
신라면세점은 제주점에 총 8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타임밸리' 부티크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면세 매장도 선보이며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제주점에서는 ▲보메 메르시에 ▲브라이틀링 ▲그랜드세이코 ▲위블로 ▲IWC 샤프하우젠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피아제 등 최정상급 명품 시계 8개 브랜드의 엄선한 제품을 한 공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