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쌀국수 맛집 화화돈, 줄 서는 집 "인기몰이"
최근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 ‘화화돈’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성수점과 판교 파미어스몰점 두 곳에서 운영중 인데, 개점 초기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화화돈은 위드컴퍼니 H&B의 정민섭 대표가 운영하는 미도인의 제2브랜드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메뉴가 장점이다. 베트남 쌀국수와 수제 돈카츠라는 독특한 조합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두 가지 대표 음식을 결합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쌀국수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제 돈카츠는 맛본 사람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성수점은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고객 사이에서 서울 3대 쌀국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초에 오픈한 판교 파미어스몰점 역시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화화돈은 경기를 덜 타는 아이템으로 기획, 전략적으로 접근한 브랜드다. 이러한 전략은 위드컴퍼니 H&B가 외식업계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화화돈 관계자는 “단순한 외식이 아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화돈은 앞으로도 국내 주요 도시에 추가 매장을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과 만날 계획이다.
현재의 인기와 맛에 대한 평판을 고려할 때, 화화돈의 확장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앞으로도 화화돈이 선보일 새로운 맛과 경험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