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발렌타인데이 맞아 로맨틱 스페셜 메뉴 선보여

2025-02-05     김형규 기자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 ‘루즈 베리 아모르 (Rouge Berry Amour)’ (사진=호텔 나루 서울)

호텔 나루 서울, 발렌타인데이 맞아 로맨틱 스페셜 메뉴 선보여

엠갤러리 호텔 나루 서울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와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는 발렌타인 스페셜 케이크 ‘루즈 베리 아모르’를 출시했다. 이 케이크는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으로 만든 바닐라 무스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하트 초콜릿 장식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2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유선과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강 전망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레스토랑 ‘부아쟁’에서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5코스 디너를 준비했다. 스페셜 메뉴는 △오세트라 캐비아를 올린 관자 카르파초, △스모크 랍스터와 알배추를 담은 사탕 모양 라비올리, △감자 크러스트를 입힌 광어 요리, △한우 안심 스테이크, △킹스베리 샴페인 밀폐유 디저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1병이 함께 제공돼 더욱 완벽한 로맨틱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바 ‘부아쟁’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단 하루 동안 스페셜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는 2월 14일 단 하루만 운영된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