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100% 생균 유산균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 출시

2025-01-13     구변경 기자
사진=hy

hy는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hy는 신제품 출시로 액상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분말·캡슐로 확대하고 8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바이오리브는 hy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신규 개발 소재인 '바이오리브 L3BBS' 균주를 담았다. L3BBS는 hy 특허 균주 6종으로 구성된 복합 유산균이다. 100% 생(生)유산균으로 자체 품질 시스템을 통해 균주 분리부터 배양까지 까다롭게 관리된다.

L3BBS 핵심 균주는 'HY7715'다. SCI급 논문을 통해 장내 생존율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여기에 야쿠르트 유산균인 'HY2782'과 hy 장 건강 브랜드 'MPRO'에 사용하는 'HY8002', 'HY7712' 등을 함께 설계해 경쟁력을 높였다.

캡슐에도 특허 기술력을 담았다. 캡슐 표면을 ‘밀크세라마이드’와 ‘알로에베라겔’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균주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1.4㎝의 초소형 캡슐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캡슐 당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