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의 품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프리미엄 선물 세트 48종 출시

2025-01-09     김형규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마스터 셰프들의 전문성과 안목이 깃든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48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수년간 축적된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구성을 재정비하며, 해마다 90% 이상의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물 세트는 명품 육류와 수산물, 고급 와인, 파인 다이닝 메뉴, 프리미엄 차례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들이 설 명절을 럭셔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예약은 1월 30일까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네이버 예약, ‘그랜드 델리’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상품에 따라 수령일 기준 2~4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프리미엄 한우 실속 세트, 홈파티 스테이크 세트,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 파르나스 마스터 셰프의 샤퀴테리 세트 (사진=파르나스호텔)

올해는 ‘셰프 초이스’ 상품으로 24종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1++ 등급의 최상급 한우와 수산물, 대한민국 대표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상품들이 돋보인다. 특히 한우 모둠 등심 정육 세트는 한우 등심 부위를 정선하여 구성했으며, 지난 3년간 판매량이 연평균 15%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추석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한우 실속 세트’와 ‘홈파티 스테이크 세트’도 재출시됐다. 친환경 인증 농장에서 키운 1++ 한우로 구성된 실속 세트와 호주산 와규 등심, 양갈비, 트러플 버터 등으로 구성된 스테이크 세트는 일상적인 가정식이나 가족 모임에 품격을 더할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르나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일식 레스토랑 ‘히노츠키’의 특제 민물장어 소스와 바다의 진미로 구성된 민물 장어 세트, ‘웨이루’ 주방장의 독보적 레시피로 만든 보양 요리 불도장, 그리고 한식 메뉴인 효종갱과 양념 게장을 포함한 그랜드 키친 시그니처 세트는 고급스러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매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파르나스 마스터 셰프의 샤퀴테리 세트’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소시지와 훈제연어로 구성됐다.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상품으로, 작년에는 소모임용 라이트 버전 출시로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6배 증가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산 한우와 굴비, 도미 등 최상급 식재료로 만든 탕국, 갈비찜, 삼색나물 등 8가지 차례 음식이 정성스럽게 구성됐다.

이외에도 전통 한우 수제 육포, 강릉 전통한과, 홍삼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과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품격 와인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설 선물 세트는 럭셔리와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소중한 분들에게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