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특별하게 맞이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

곧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각 지역 호텔들이 특별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 도심부터 부산, 제주까지 다양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과 새해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연말 특선 코스 메뉴와 재즈 공연을 결합한 ‘2024 Year-end Event’를 진행한다.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는 6코스 연말 특선 메뉴와 4인조 밴드의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2월 31일에는 스파클링 와인도 제공되며, 로비에서는 피아노 클래식 3중주 공연이 투숙객을 기다린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리빙룸 바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뉴 이어 앳 파크 하얏트 부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위스키와 와인 세트를 예약하면 치즈 플래터와 초콜릿 트리가 제공되며, 새해를 맞아 스파클링 와인과 드론 쇼까지 준비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과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스페셜 메뉴를, 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은 37층 ‘37그릴앤바’에서 여의도 야경을 배경으로 밴드 공연, 럭키드로우,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이 이벤트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클럽 라운지앤바에서 ‘골든 윈터 블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골든블랑 샴페인과 치즈·과일 세트를 제공한다. 마지막 밤에는 라이브 공연과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9층 루프톱 바 ‘M29’에서 재즈밴드 라이브 공연과 함께 ‘2025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샴페인과 칵테일 세트로 구성된 메뉴와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4 반얀트리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EDM과 디제잉 퍼포먼스, 포토존, 다양한 주류와 푸드 플래터가 준비된 이 행사에는 총 11명의 DJ가 참여하며, 새벽까지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의 마지막 순간과 새해의 시작을 호텔에서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된 호텔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