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겨울 패키지 2종 출시로 호캉스 즐기기

2024-12-19     김형규 기자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가 겨울 시즌을 맞아 액티비티와 휴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겨울 패키지 2종을 2025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슬로프 이스케이프(Slope Escape)’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곤지암 스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키 장비와 의류 2인 렌탈권(4시간 기준)이 포함된다. 그래비티 호텔은 판교역과 가까운 위치로 경강선을 통해 곤지암역까지 약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스키여행에 최적화된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곤지암역과 스키샵, 스키장을 연결하는 무료 픽업 서비스가 제공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한다.

‘레스트 모먼트 위드 풀리오(Rest Moment in Pulio)’는 온전한 휴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마사지기 ‘풀리오’를 대여해 투숙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종아리와 목, 어깨 마사지기를 제공하며, 모든 고객에게 풀리오 종아리 압박 밴드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두 패키지의 가격은 ‘레스트 모먼트 위드 풀리오’는 21만원부터, ‘슬로프 이스케이프’는 26만원부터 시작하며, 부가세는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그래비티 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은 성인 및 아동용 풀이 분리돼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야외 데크와 건식 사우나도 구비돼 있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겨울 패키지로 활기찬 액티비티 또는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연말 고객 감사제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한층 더하며, 온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