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그릴리' 모델 신유빈과 수원시 취약계층 위해 기부
2024-11-19 구변경 기자
동원F&B는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9월 그릴리의 브랜드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동원F&B가 동원참치·리챔·양반밥 등 다양한 간편식으로 구성한 기부 물품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피플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