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역대급 세일...내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진행

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역대급 그룹 통합 세일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 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은 물론 여름 이불 등 생필품까지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그룹 통합 세일을 진행해 여름 휴가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고객 25만명이 늘고,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창립 27주년 ‘홈플런’의 여름 버전인 만큼 이번 행사 역시 오픈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 27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도 힘을 보탠다.

김수현은 ‘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광고 모델로도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뛰어야 가볍게 산다’는 콘셉트로 압도적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김수현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가격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올여름에도 홈플러스에서 가벼운 가격을 체감할 수 있음을 알린다. TV 광고는 23일부터 온에어 중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대표 신선 먹거리부터 바캉스 필수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준비했다”라 “3주간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썸머 홈플런’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