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시원하게”… 신한카드 ‘2024 썸머 페스티벌’ 실시

2024-07-24     김자혜 기자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이용 조건은 없이 신한카드 소지·결제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카드 단독으로 워터파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 한 달간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소지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할 수 있을 수 있다.

또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8월 한 달간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된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말까지 휴가철 이용이 잦은 8개 업종(쇼핑, 정비, 보험, 교통, 여행, 해외, 건강, 학습) 이용자를 추첨해 바캉스 지원금을 지급한다. 누적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명에게 200만,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5명에게 100만, 50만원 이상 이용 고객 10명에게는 3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자주 찾는 여행지 서울, 강원, 부산, 제주에서 냉면, 막국수, 밀면, 국밥 등 각 지역 음식을 대표하는 추천 식당을 이용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9월 30일까지 무이자 할부 및 슬림 할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업종과 여행사, 백화점에서 2~5개월 무이자를, 병원, 학원, 호텔, 차량 정비, 가전 등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 손해보험, 병원 업종 등은 10·12개월 슬림 할부도 지원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