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장마용품 수요 2배 증가

위메프가 장마 시즌을 맞아 패션 아이템부터 생활용품, 차량용품 등 다채로운 장마 특수 아이템을 초특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12일까지 펼치는 '위메프데이'에서 다채로운 특가 상품은 물론, 33% 특별 할인혜택을 더해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생활 속 장마 대비 상품 수요가 2배가량 늘었다.

위메프에서 최근 열흘간(6월21일~30일) ▲레인부츠(759%) ▲우비(137%) ▲크록스(75%) ▲슬리퍼(73%) 등 패션 잡화부터, 습기를 잡아주는 ▲제습기(110%) ▲제습제(137%) 냄새 관리를 돕는 ▲캔들·디퓨저(92%) ▲섬유유연제(33%) 등 생활용품 거래액도 장마 직전 동기(6월11일~20일)대비 크게 상승했다.

또, 빗길 안전관리를 위한 타이어(66%)와 와이퍼(25%) 등 자동차용품 판매도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위메프는 12일까지 펼치는 특가 쇼핑 행사 '위메프데이'에서 장마 특수 상품을 초저가에 선보이며 슬기로운 장마 준비를 돕는다.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장마용품을 핵심 코너에 배치하고 최대 5% 기본할인에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 추가 적용 가능한 최대 13% 카드사 쿠폰까지 마련해 최대 33% 특별 할인 혜택을 전한다.

여기에 최대 5만 위메프 포인트를 증정하는 '그림넌센스 퀴즈'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기간 위메프플러스에서도 국내외 다채로운 특가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7월 말까지 위메프플러스 앱에서 기존 위메프 무료 포인트를 위메프플러스 큐(Q)포인트로 전환하면 포인트를 5배(최대 5만 포인트) 지급하는 앱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