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프리미엄 디저트 확대…'르뱅버터쿠키' 출시

[핀포인트뉴스 구변경]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 확대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선보였던 차갑게 먹는 컨셉의 '르뱅버터쿠키' 두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르뱅버터쿠키는 뉴욕에 위치한 '르뱅베이커리'에서 유래된 독특한 스타일의 쿠키로 일반 쿠키에 비해 버터함량이 높아 버터 특유의 꾸덕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정통 뉴욕의 맛을 그대로 담은 클래식 버전 '세븐셀렉트 초코칩르뱅버터쿠키'와 더불어 최신 유행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세븐셀렉트 황치즈르뱅버터쿠키', '세븐셀렉트 쿠앤크르뱅버터쿠키' 3종을 선보였으며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29일 새롭게 출시하는 르뱅쿠키 두 번째 시리즈 상품은 '세븐셀렉트 솔티드카라멜르뱅버터쿠키'와 '세븐셀렉트 말차초코르뱅버터쿠키'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냉장보관 후 차갑게 섭취하면 쫀득하고 고소한 버터의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