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앞두고 e커머스업계 여행 특가 '할인전'
티몬, '얼리버드 족' 공략 등 국내외 여행 상품 엄선 위메프, 인기 여행상품 최대 25% 할인
[핀포인트뉴스 구변경] e커머스 업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특가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21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와 함께 18일 단 하루 열리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 등 파격 행사를 연달아 진행한다.
우선 '제주여행 슈퍼위크'는 항공권부터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4000여개의 특가 제주여행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매일 오전·오후10시 10분간 열리는 '10분어택'에서도 특가 릴레이가 펼쳐진다. 항공권 최대 22% 할인전도 마련된다.
18일 단 하루 열리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 등 파격 행사도 연달아 개최한다. 당일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인 명소 입장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객실은 6월까지, 티켓 상품은 5월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일에는 오직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연간권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올해 가정의 달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한 회원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얼리버드 여행객 공략에도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1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해외여행, 국내숙박,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외 인기 상품을 총망라한 기획전으로, 4월부터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핵심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했다. 또 최대 7만5000원 할인쿠폰에 최대 10만원 카드 결제할인 혜택도 더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국 인기 리조트 등 우수 상품들을 파격 혜택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위메프도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25% 할인하는 특가전을 이어간다.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300여종의 대표 여행상품을 엄선, 최대 25% 할인을 더한 혜택가에 선보인다.
위메프는 30일까지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노랑풍선 필리핀 기획전' 등 다채로운 필리핀 여행 특별전을 펼치고 패키지, 항공권 등 300여종의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7월부터 9월 출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까지 가능하다.
4~5월의 얼리버드 휴가부터 7~8월 본격 연휴 철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필리핀 인기상품을 초특가 판매하며 '온라인투어 필리핀 베스트 10' 특별전에서도 최대 18%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