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주가 달콤...부동산 임대업 관련 무슨 일이?

[핀포인트뉴스 김길준 기자] 큐로컴 주가가 반전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76% 올라 4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중 바닥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속사 크레오에스테이트(가칭)를 설립해 주식 18만주 취득 결정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큐로컴은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과 통신기기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솔루션 사업부문, 유통 사업부문과 종속회사의 신약 및 백신개발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하고 있다.

종속회사 스마젠과 Inferrex를 통하여 AIDS 백신, COVID19 백신 및 기타 감염성 질환의 백신 개발 및 슈퍼박테리아 알려진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슈퍼항생제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슈퍼박테리아 관련주인 큐로컴 동아에스티는 상승중이다.

반면 파루 영진약품  CG인바이츠 인트론바이오 이연제약 레고켐바이오 cg인바이이츠 씨젠 파루 종근당바이오 씨젠은 하락중이다.

슈퍼박테리아 시장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주요 위협이 되고 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이다. 이는 치료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심각한 질병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