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 주가 다시 불꽃랠리... 외국인은 25만주 이상 '왕성한 포식'
2024-03-17 이경선 기자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반도체 SSD 검사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 보유를 보유중인 네오셈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42% 올라 1만 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 저점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은 25만주 이상을 사들였다. 삼성전자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본격 상용화 예정이 주가에 힘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주사업은 SSD 검사장비와 MBT로 구성되어 있음. 특히 글로벌 SSD 검사장비 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모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주력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전 거래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네오셈 코리아써키트 대교 엑시콘 티엘비 오킨스전자 퀄리타스반도체는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 파두 국순당 엑시콘 삼성전자 큐알티는 하락중이다.
CXL은 컴퓨터 내부에서 CPU, 메모리, 가속기 등 주요 부품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 인터페이스 표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