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복숭아·수박향 등장... 탄산수 시장 왕좌 굳히기
2018-09-19 차혜린
[핀포인트뉴스=차혜린 기자] 탄산수 시장의 제왕 페리에가 신제품을 들고 등장, 왕좌 굳히기에 나섰다.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가 기존 탄산수 시장에 색다른 차별화를 더하고자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는 천연 탄산과 미네랄 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에 천연 복숭아 향, 수박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복숭아 향, 시원한 수박 향이 가미되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페리에 피치와 페리에 워터멜론은 100% 내츄럴, 0설탕, 0칼로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칼로리와 당분에 대한 부담감 없이 다양한 선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CUC 마케팅팀은 "무더운 더위 시즌에 맞춰 복숭아, 수박을 활용한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국내 탄산수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맛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