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데이 마켓컬리, ‘우리 돼지고기 Week’ 오픈

2020-03-02     차혜린
사진= ‘우리 돼지고기 Week’ 오픈. 삽겹살 & 미나리 간편 패키지. 마켓컬리

마켓컬리가 3월 3일 삼삼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우리 돼지 한돈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삼겹살 등 고품질 돼지고기를 최대 30% 특별 할인 판매하는 ‘우리 돼지고기 Week’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약재를 배합한 전용 사료를 먹고 자란 1등급 돼지고기만을 선별한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삼겹 2종을 30% 할인해 구이용(300g)은 5,950원에 수육용(500g)은 9,030원에 판매한다. 산소 충전 포장으로 보다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돈마루’의 한돈 삼겹살 2종도 25% 할인한 6,675원(구이용, 300g), 10,425원(수육용, 500g)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제철을 맞은 미나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무항생제 1등급 삼겹살 500g와 함께 구워 먹으면 풍미가 살아나는 미나리 500g을 세트로 구성해 20% 할인한 15,92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미나리는 넉넉한 양으로 무침이나 김치로도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함께 선보인다.

삼겹살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목살과 양념 고기 등도 함께 준비했다. 국내산 순종 흑돼지인 버크셔 K를 스테이크용으로 두툼하게 만든 ‘버크셔세상’의 버크셔K 흑돼지 목살 500g(냉동)은 30% 할인해 14,700원에 판매한다. 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자언니네’의 고추장돼지불고기, 일품 한우 떡갈비, 한우 버섯 불고기도 선보여 온 가족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켓컬리는 돼지고기와 함께 친환경 쌈채소와 소스 등도 함께 제안해 균형 있고 다양한 맛으로 채운 식탁도 제안한다. 쌈으로 즐길 수 있는 청상추와 깻잎을 비롯해 잎쌈배추, 로메인, 치커리까지 다양한 채소로 육류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게 했다. 레몬, 후추 등을 더해 고기의 풍미를 더 할 향신료인 ‘칸나멜라’의 소금 믹스드 그라인더 4종은 5% 할인한 6,175원에 선보인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