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비타민B 함유 오렌지맛 '빅토리아 비타비' 출시

청량감 넘치는 탄산의 밸런스 ‘빅토리아 비타비’ 최근 빅토리아 밸런스핏에 이은 인헨스드 스파클링 라인업 확장

2022-05-10     김선주 기자

웅진식품은 인헨스드 스파클링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빅토리아 비타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비타비는 강한 탄산의 짜릿함에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 B1, 나이아신(B3), 판토텐산(B6), 비타민B6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빅토리아 한 병으로 가볍게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로, 빅토리아 에너지, 릴렉서, 요거플러스, 밸런스핏에 이어 인헨스드 스파클링 라인업 5종을 완성했다.

빅토리아는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 탄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작년 탄산수 브랜드로는 최초로 기능성 성분을 더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개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