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휴가? '스카프·페도라' 세련된 바캉스룩 완성

2018-06-15     홍미경
사진제공=바버

[핀포인트뉴스=홍미경 기자] 슬슬 여름 휴가 준비를 해야할 시즌이다. 휴가지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다면 모자나 스카프 등 소품을 준비해 보자.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는 더운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 18SS 여성 타탄 스카프(TARTAN SCARF)와 남성 트릴비(TRILBY FEDORA) 페도라를 추천했다.

그간 바버의 타탄 체크는 바버만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시즌 역시 바버의 느낌이 물씬 나는 타탄 체크 스카프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다 더욱 매력적인 컬러로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 남성 페도라인 트릴비(TRILBY)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린넨 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밀짚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외부에 세 겹의 밴드와 바버 로고의 뱃지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올 여름 타탄 스카프와 트릴비 페도라로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