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준규 기자] 가온그룹 주가가 살짝 올랐다.

이 회사의 AI 단말기 매출액은 2020년 780억원, 2021년 850억원, 2022년 840억원, 올해는 90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중동·북아프리카 위성통신사업자 비인 그룹향 매출액은 200억원 중반 수준으로 4분기 매출액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올해 연결 매출액 5,708억원(-6.6% YoY), 영업이익 56억원(-61.1% YoY)을 추정하며 사업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각각 OTT 3,140억원 (-6.0% YoY), 네트워크 2,569억원(-7.4% YoY)이 전망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4% 오른 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온그룹은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OTT, 네트워크, XR 사업을 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2001년 5월 설립돼 2005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브로드밴드(주)와 XR 솔루션 및 로봇 통합 플랫폼 사업 등을 하는 케이퓨처테크(주)를 자회사로 보유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력 시장은 국내외 방송 통신 사업자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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