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인디에프 주가가 폭등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0% 올라 상한가 121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다중바닥을 찍고 장대양봉을 그리고 있다.

외국인은 95만주 가까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다. 예상 실적을 웃돌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매출액은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1% 늘었다.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41억원으로 40.6% 줄었다.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패션 부문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트루젠, 테이트, 바인드, 모스바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함. 너스와 바인드, 꼼빠니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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