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조영미 기자] 지난 19일 상대강도 과열 종목으로 소룩스, 대모, 피에스케이홀딩스, 제너셈, 한양디지텍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 종목들은 14일의 상승폭 합을 14일의 상승폭과 하락폭 합으로 나눈 비율로 그 비율이 80% 이상 일 경우의 종목이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에서 상대강도 과열종목 소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88% 오른 2만1300원, 대모는 전거래일 대비 20.79% 오른 1만5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63% 오른 1만810원, 제너셈은 전거래일 대비 9.10% 오른 1만1630원, 한양디지텍은 전거래일 대비 8.28% 오른 1만4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상대강도 과열종목 JYP Ent.(-3.42%), 아진산업(-3.05%), 광동제약(-1.55%), 그래디언트(-1.44%), 인터플렉스(-1.37%) 등은 하락했다.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는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의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웰레스 윌더(Welles Wilder)가 개발했다. 

RSI값의 변동폭은 0에서100사이에 있는데, 하락이 계속되고 상승이 없었으면 RSI값은 0이고 상승만 있고 하락이 없었으면 100의 값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RSI값이 30 이하이면 매수시점으로, 70 이상이면 매도시점으로 해석한다. 또 일반적으로 14일을 기준으로 할 때 RSI의 값이 70을 상회하면 과열(overbought)로, 30을 하회하면 침체(oversold)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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