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준규 기자]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뜀박질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토리 회사 프롤로지움이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 현재 13.29% 오른 8270원에 거래를 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2월에 설립돼 연성회로기판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LG계열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신속한 시제품 개발 대응해 점진적인 매출증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독자 브랜드인 ACTVISION은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을 조달청 우수제품군으로 등록했으며 다양한 판매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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